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 사진제공=채널A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 사진제공=채널A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2020년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던 그는 새로운 인연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앞선 3대3 미팅에서 최종 커플이 된 유채련과 첫 정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혁은 미팅 이후 유채련과 사적으로 만나 식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유채련이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려해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또 "채련 씨 어머님 드시라고 직접 줄을 서서 사 왔다"며 찹쌀떡을 선물했다. 유채련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김상혁을 바꿔줬다. 김상혁은 "어떻게 따님을 이렇게 예쁘게 키우셨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 사진제공=채널A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 사진제공=채널A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말을 놓기로 했다. 김상혁은 "네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판매숍이 우리 집 근처라, 오갈 때마다 네 생각이 난다. 나한테 불리하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유채련 역시 "저도 오빠의 인생 영화인 '서유기'를 찾아봤다"고 화답했다. 이어 "요즘 제 SNS 알고리즘은 클릭비가 장악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L타워 전망대를 방문했다. 김상혁은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투명한 유리 바닥 앞에서는 오히려 유채련의 팔을 붙잡으며 겁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망대에서 내려온 뒤에는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네 컷 사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방문한 타로 카페에서는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상혁이 남녀가 끌어안고 있는 카드를 뽑자 타로술사는 "스킨십 진도를 서둘러야겠다. 뽀뽀를 시도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 사진제공=채널A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9살 연하 유채련과 손을 잡으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 사진제공=채널A
또 다른 카드에 관해서는 "외롭게 살아오다가 유채련을 만나 행복하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이에 김상혁은 "사실 강수지 선배님의 노래 '흩어진 나날들' 가사처럼 살아왔는데, 유채련이 내 마음의 등불이 되어준 느낌"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사주를 살펴본 타로술사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상생의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채련에게 "나이 차가 있거나 '돌싱'인 사람과도 잘 맞는다"며 결혼 후 다자녀 출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데이트 마지막 장소는 석촌호수였다. 김상혁은 유채련의 소지품을 대신 들어준 뒤 "손잡아도 되냐?"고 물었다. 유채련이 미소와 함께 손을 내밀면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김상혁은 이후 "결혼까지 파이팅 있게 다가갈 생각"이라며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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