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단독 콘서트 〈Na;b〉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단독 콘서트 〈Exhibition〉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약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나는 차지연은 이번 〈Na;b〉를 통해 새로운 무대와 한층 깊어진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받아 온 차지연은 뮤지컬과 음악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선보여 왔다.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만큼, 오랜 기다림 끝에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차지연의 단독 콘서트 〈Na;b〉는 12월 11일 오후 8시, 12월 12일 오후 5시, 12월 13일 오후 4시에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23일 오후 8시부터 NOL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차지연은 최근 선배 공형진을 공개저격하며 불쾌감을 표현한 바 있다. 공형진은 지난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차지연이 허리 숙여 인사하자 “내가 선배니까 다시한번 인사”라고 했고, 이에 차지연이 “안녕하십니까 선배님”이라며 다시한번 인사했다.
이어 공형진은 “오늘처럼 너무 영광스러운 날. 아멘, 할렐루야. 참석하게 돼서 너무 기쁘죠?”라고 말했고, 차지연은 주먹을 쥐고 “아멘”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공형진은 “조금 있으면 치겠다?”라고 말했고, 차지연은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공형진은 화면에 띄워진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는 문구를 읽더니 “내 사진 왜 없어? 내가 얘보다 훨씬 선배인데?”라고 불만을 표시했고 이어 “대세니까”라고 덧붙였다. 차지연은 “아니다. 죄송하다”고 했다.
공형진은 차지연이 대본대로 멘트를 이어가자 “너 왜 연기해?”라며 면박을 주기도 했다.
또 “이게 원래 제 대사인데 얘가 지가 했다. 오늘 차지연이 주인공이니까 봐주겠다”며 반말을 이어갔다. 이에 차지연은 “아니다. 주인공 아니다”라고 당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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