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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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지만, 지나치게 타이트한 드레스가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프레드' 창립 90주년 하이주얼리 이벤트 포토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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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희는 아이보리색 코르셋 상의에 베이지색 시스루 스커트가 연결된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 목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 역시 김태희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다만 드레스의 핏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 상체를 강하게 잡아주는 코르셋 디자인 탓에 팔뚝, 등과 겨드랑이 주변의 살이 도드라져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뒷모습에서는 코르셋 상단으로 등 라인이 볼록하게 올라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허리와 가슴 부분을 단단하게 조이는 코르셋 특성상 주변의 살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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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차례 출산을 경험한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의상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는 평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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