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 31회에서는 김상혁과 유채련이 달콤한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유채린은 1992년생으로 김상혁보다 9살 연하로, "모델 활동을 오래 했었고, 건강식품 자영업을 잠실 쪽에서 같이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혁은 2019년 4월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김상혁은 데이트에 앞서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준 천명훈 형 덕분이다. 난 최후의 승자"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미팅 이후의 상황을 묻는 멘토 군단에게 "따로 만나 식사와 와인을 곁들였다"라며 수줍게 고백한다.
김상혁은 "사실 채련 씨의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우연히 만나셨다"라며 뜻밖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에 교장 이승철은 "자연스럽게 상견례를 한 셈이다. 완전한 인연"이라며 감탄한다.
김상혁의 세심한 배려도 이어진다. 그는 유채련의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고급 보자기 포장 선물을 건네며 "직접 줄을 서서 사 온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찹쌀떡 디저트"라고 깨알 같은 정성을 어필한다.
유채련의 전화 연결로 성사된 어머니와의 통화에서는 "채련 씨를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키우셨냐"라며 능숙한 칭찬 멘트를 건네 멘토들을 놀라게 만든다. '신랑수업' 입학 초기와 확연히 달라진 김상혁의 다정한 모습에 송해나는 "원래 이런 스타일이었냐"며 혀를 내두른다.
두 사람은 120층 스카이 전망대 관람과 송리단길 산책을 즐기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간다. 길가에서 타로 카페를 발견한 김상혁은 "우리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점을 보자"고 제안해 점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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