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재벌X형사' 시리즈를 연출한 김재홍 PD가 SBS에서 퇴사했다. / 사진=김재홍 PD SNS
SBS 드라마 '재벌X형사' 시리즈를 연출한 김재홍 PD가 SBS에서 퇴사했다. / 사진=김재홍 PD SNS
SBS 드라마 '재벌X형사' 시리즈를 제작한 김재홍 PD가 퇴사했다.

김 PD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왕국 스브스(SBS)에서 얻은 값진 10년의 경험치를 가지고 야생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 PD가 2016년 입사했던 순간부터 퇴직 업무 처리서와 사원증을 반납하는 과정까지가 담겼다.

이같은 게시물에는 '재벌X형사' 주연 배우 안보현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과 SBS 전·현직 동료들이 댓글을 남겼다. 특히 SBS에 재직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 사실을 몰랐던 듯 "어머!"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 PD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 '나의 완벽한 비서' 등을 공동 연출했으며, 2024년 1월과 지난 8월 방영된 '재벌X형사' 시리즈로 첫 메인 연출에 도전했다. 시즌 1은 최종회 시청률 9.3%를 기록한 반면, 시즌2는 11.8%의 시청률을 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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