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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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이 이날 누적 관객 수 3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약 330만 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는 영화 속 설정을 두고 일각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여파로 '암살자(들)'의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공식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신자유연대와 벨라도 등은 지난 4일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상영 중단과 제작진·배우들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또 다른 보수단체인 호국연합방패단도 지난 6일 오후 5시께 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건물 앞에서 제작자와 배우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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