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제철 꽃게에 대하까지. 지금 오이도를 가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지와 문원은 오이도의 한 음식점을 찾아 신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원은 최근 아내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놨다. 그는 "어제 삐져서 잤다"며 신지에게 질문했다가 "알아서 하라"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말투가 왜 그러냐고 묻자 신지가 "왜?"라고 되물었고, 결국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은 채 잠들었다는 것이다.
신지는 퇴근 후 혼자 쉬고 싶은 마음을 설명했다. 그는 "뭘 볼 때는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말을 시키더라"며 "크게 영양가 있는 말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나도) 집에 오면 재잘재잘했는데 말수가 줄었다. 남편은 그게 서운한가 보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남편에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라고 권했다고도 했다. 그는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남편한테 주고 싶지 않았다"며 "그래서 친구들도 만나고 늦게까지 술 먹고 새벽에 들어오라고 시켰다. 좀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원은 "난 와이프랑 노는 게 제일 좋다"고 답했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지난 5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했으며 이후 신혼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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