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tvN 예능 '우주떡집' 최종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서울 매장의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주떡집'은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고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이 출연한 예능이다. 그러나 서울 매장 운영 과정에서 실수가 이어지며 일부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마지막 영업에서는 고흥 매장에서 선보였던 메뉴들이 다시 등장한다. 이영지의 '오리지날 떡볶이'와 미미의 '명란바지락스타' 등이 메뉴에 포함되며 네 사람은 기존 메뉴의 이름도 새롭게 바꿔 손님들을 맞이한다.
이에 멤버들은 적자를 피하기 위해 마지막 매출 증대 이벤트에 도전한다. 기존 예약 손님 외에 현장에서 추가로 방문한 손님을 받으면 해당 매출을 두 배로 인정받는 방식이다. 하지만 마지막 영업일에도 비가 내리면서 거리를 지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손님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어지는 최종 정산에서는 고흥과 서울 매장의 전체 매출에서 각종 지출을 제외한 순수익이 공개된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확인한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제작진을 상대로 반박에 나선다.
특히 이은지는 "변호사 선임할까요?"라고 말하며 정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다. 멤버들과 제작진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들이 최종적으로 적자를 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우주떡집'은 이날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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