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김장훈과 논쟁을 벌인다. / 사진=텐아시아DB
전현무가 김장훈과 논쟁을 벌인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김장훈과 녹화 도중 의견 차이로 논쟁을 벌인다.

16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김장훈, 강균성과 함께 경주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네 사람은 21년 전통의 국수 맛집을 방문한다. 김장훈은 칼국수를 맛본 뒤 "술이 들깨(칼국수)!"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인다. 이어 "10점 만점에 10점! 코마네치~"라고 외치며 과거 체조선수 나디아 코마네치를 언급한다.

이후 네 사람은 석쇠구이 맛집에 도착한다. 김장훈은 직접 식당 섭외에 나서고 메뉴를 주문하면서도 "'산채'로 주세요. 죽지 않은 채로. 아니면 알칼리채로 하나"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가 김장훈과 논쟁을 벌인다. /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가 김장훈과 논쟁을 벌인다. / 사진제공=MBN·채널S
산채 나물과 간장게장, 연탄 불고기 등이 차려지자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김장훈은 "혀의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 다르다"며 미각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대표적으로 틀린 이론"이라고 즉각 반박한다.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논쟁이 이어지자 곽튜브는 "오늘은 장훈이 형이 맞는 걸로 하시라"며 중재에 나선다.

식사 도중 김장훈의 향후 활동 계획도 공개된다. 전현무가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김장훈은 "올해 전국투어를 30개 도시에서 했고, 앞으로 10개 도시에서 더 할 거다"라고 답한다. 이어 "이 작은 나라에서 문화 소외 지역이 있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공연을 이어가는 이유를 설명한다.

'전현무계획4'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