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이승기가 31개월 딸이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밝히 돌잔치도 언급했다.

15일 '이승기2' 채널에는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즘 딸의 일상으로는 "유치원 하원하자마자 '아이스크림 주세요' 이러면서 들어온다. '메론 맛이요' 이러면서"라고 소개했다.

둘만의 산책길에 대해서는 "한강에 (딸이랑) 둘이 산책 갔다가 편의점을 아니까 들어가재.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너무 귀여우니까 안 사줄 수도 없고"라는 사연을 풀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아이스크림을 먹는 딸의 모습은 "얼굴에 막 바르면서 얼굴 전체를 다 먹어 버린다"는 말로 그렸다.

돌잡이 상차림과 관련해 이승기는 "돌잡이를 하지 않냐. 근데 거기에 올라오는 기본 세팅이 있다. 명주실, 판사봉, 청진기, 돈 그리고 요새는 마이크를 올린다"고 짚었다.

이승기는 마이크에 대해 "난 진짜 마이크 잡게 하고 싶지 않아서 밑에다 막 마이크를 숨겨놨다. 그런데 그거 골랐다"고 고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승기2'
제작진이 "형 마이크를 많이 봐서 그런가"라고 묻자 이승기는 "모르겠다"며 "근데 그냥 쓱 훑더니 그걸 집더라"고 답했다.

딸이 마이크를 쥔 순간을 두고는 "참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스쳤다고 회상했다.

화면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딸이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다. 누가 말을 붙여도 딸의 노래는 멈추지 않았고, 이다인의 목소리도 함께 들렸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2월 첫딸이, 지난 7월 아들이 태어나 네 식구가 됐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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