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홈쇼핑데뷔 임박! 퍼스널컬러 찾기(허리둘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수는 라이브 쇼핑 출연을 앞두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을 찾기 위해 전문 업체를 방문했다. 그는 "홈쇼핑을 하게 되면서 저한테 어울리는 걸 좀 찾고 싶다"며 "저한테 어울리는 색이 어떤 건지, 화장은 어떤 건지 그런 것 좀 알고 싶다"고 설명했다.
진단숍 앞에서부터 긴장한 지연수는 한동안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제작진이 "누나가 너무 떨려해서 밖에서부터 덜덜 떨다 들어왔다"고 하자 그는 "제 개인적인 일을 하거나 여자로서의 삶을 찾은 지 얼마 안 돼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되게 떨린다"고 털어놨다.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는 '뉴트럴 라이트'였다. 전문가는 무게감이 있거나 딱딱한 패턴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연수는 "4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꽃무늬 옷을 즐겨 입었는데 너무 안 어울려서 못 입겠다"며 "제가 마흔일곱이다. 그게 혹시 나이 때문인지..."라고 물었다.
전문가는 나이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40대 넘으셨다는 소리 듣고 깜짝 놀랐다. 누가 봐도 30대로 보이신다"고 말했고, 지연수는 기쁜 반응을 보였다.
줄자로 측정한 허리둘레는 24인치였다. 줄자를 타이트하게 조이면 23인치까지 나왔다. 전문가는 골반이 어깨보다 조금 더 넓은 모래시계형이라며 "허리가 굉장히 타이트하게 얇다"고 설명했다.
마른 체형에 대해 전문가는 "이미 마르셨다. 화면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도 중요하다"면서도 "살이 1도 찌면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 민수 군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전남편에게 받는 양육비가 월 85만원이라고 밝혔으며, 일라이는 최근 재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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