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승기2' 채널에는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승기는 "솔직히 기대를 안 했는데 보기 편안해서 좋았다더라. 내 주변에 냉정한 사람들이 많은데 오랜만에 보니까 괜찮다더라"며 채널을 본 지인들의 평가를 옮겼다.
댓글 반응을 두고 제작진이 "댓글도 엄청 많이 달렸다"고 전했고 자막으로 약 3,000개 댓글이 달렸다고 알렸다.
식사 장면에서는 서로 다른 젓가락 두 짝을 쓰는 이승기를 향해 제작진이 "많이 아낀다. 기름값도 아끼고 젓가락도 아끼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첫 영상에서 이승기가 "옛날엔 무조건 가까운 데서 기름을 넣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검색을 한다. 그러다 보니 비싼 데서는 안 넣게 된다"고 언급하자 반응이 엇갈렸다.
실제로 찾는 주유소에 대해서는 "신사동이나 한남대교 앞이 싸거나 진짜 멀리 가면 역삼동 개나리 주유소 이 정도 넣고 오는 거다"라며 "그걸 또 일일이 해명할 수가 없지 않냐"고 털어놨다.
돌잔치 기념품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시던 이승기에게 제작진은 또 한 번 "많이 아낀다"는 말을 건넸다. 이어 그는 "그 정도 안 아낀다. 쓸 때 엄청 쓴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텀블러 갖다가 또 돌잔치 텀블러 훔쳐왔다 하겠다"며 "돌잔치 돈 내고 기념품(답례품)으로 받아왔다"고 선을 그었고, 또한 "우리 딸 돌잔치 답례품도 컵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첫째 딸에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이 태어나며 1녀 1남의 아빠가 됐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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