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과감한 블랙 패션으로 패션쇼 현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azing show masonprince01"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대형 조형물 앞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크롭톱과 짧은 쇼츠에 큼직한 망사 스타킹을 매치하고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쳐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허리와 복부가 드러나는 의상은 탄탄한 몸매를 강조했으며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망사 스타킹이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긴 흑발과 일자로 내린 앞머리, 손에 든 검은색 헬멧이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클라라는 같은 의상을 입고 'MASONPRINCE' 간판 아래에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민 채 서 있다. 한 손으로 긴 머리카락을 잡고 다른 손에는 검은색 가방을 든 모습으로 발목 부분이 주름진 롱부츠까지 더해 강렬한 올블랙 룩을 연출했다. 고개를 살짝 기울여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과 길게 뻗은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클라라는 붉은 조명이 비치는 야외 공간에서 몸을 옆으로 돌린 채 시선을 먼 곳에 두고 있다. 가죽 재킷의 소매를 따라 길게 이어진 밝은색 줄무늬와 등 부분의 커다란 숫자 장식이 돋보인다. 옆모습으로 드러난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럽게 내려온 긴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앞선 정면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클라라는 금속 구조물 위에 앉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옆을 바라보고 있다. 어깨에 걸친 가죽 재킷 사이로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상의가 드러나며 망사 스타킹과 주름진 롱부츠가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 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다른 손으로 헬멧을 짚은 포즈가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클라라가 게시물에서 언급한 'MASONPRINCE'는 스트리트 감성을 바탕으로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26년 컬렉션과 런웨이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클라라는 이번 게시물을 통해 브랜드 이름이 크게 설치된 공간부터 붉은 조명이 비치는 현장까지 다양한 장면을 공개하며 패션쇼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을 전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41세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