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tvN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한 tvN '언더커버 셰프'가 종영 약 3개월 만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해외 주방에서 함께 일했던 셰프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종영한 '언더커버 셰프'의 후속 이야기로, 정지선과 권성준이 각각 중국 청두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만난 동료들과 재회한다.

1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샘 킴과 정지선, 권성준을 비롯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두에서 함께 일했던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궈리홍, 쉬젠카이부터 나폴리의 자매 사장 루이자와 라우라, 안토니오와 파올로까지 출연한다.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tvN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셰프들의 관계가 그려졌다. 해외 주방에서 막내로 일했던 정지선과 권성준이 이번에는 자신의 주방에서 현지 셰프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권성준은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과거 동료들을 맞이한다. 낯선 한국 주방에 들어선 셰프들은 권성준의 지시에 따라 요리에 나서지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지선 역시 청두에서 자신을 가르쳤던 셰프들에게 직접 조리법을 알려준다. 앞서 현지에서 대형 웍을 다루는 방법부터 배웠던 그는 이번에는 조리 과정을 확인하며 재조리를 지시한다. 긴장한 남사장이 웍에서 재료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자 다른 셰프들도 당황한다.

제작진은 "현지 셰프들도 익숙한 주방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오면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현지 셰프들과 이들을 이끄는 정지선, 권성준의 역전된 관계성이 어떤 서사를 만들어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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