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가 맞춤정장 매장을 방문해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15일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은 내년 4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했다. 별다른 열애설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또 다른 연애 예능 출신 커플인 김요한과 오연희의 관계에도 눈길이 간다.
이날 두 사람은 김요한의 오랜 친구가 운영하는 맞춤정장 매장을 찾는다. 오연희가 두 사람의 인연을 묻자 친구는 "풀 파티에서…"라고 농담해 오연희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친구는 오연희에게 김요한의 허리 사이즈를 직접 재보라고 권한다. 오연희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김요한의 허리에 팔을 둘러 치수를 잰다.
김요한은 미리 제작해 둔 슈트를 입고 오연희 앞에 나타난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는 매장에 웨딩드레스도 있다며 오연희에게 착용을 제안한다. 오연희가 드레스로 갈아입으면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웨딩 촬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후 김요한은 오연희의 절친들과 만난다. 그중 한 명은 과거 오연희가 출연한 작품에서 키스 신을 연출했던 박소랑 감독이다.
김요한은 박 감독에게 "꼭 뵙고 싶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키스 신은 왜 넣으신 거예요?"라고 묻는다. 박 감독은 해당 장면을 연출한 이유를 설명하고, 김요한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 수긍한다.
박 감독은 이어 김요한에게 "결혼 생각이 있으신 거냐?"고 직접 질문한다. 웨딩드레스 피팅에 이어 실제 결혼 계획까지 화제로 오른 가운데 김요한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신랑수업2'는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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