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 분)가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 독고달(김재영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공연수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인물로 집안 어른들의 권유에 따라 맞선에 나선다. 그곳에서 독고달을 처음 만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오래가지 않는다. 맞선에 별다른 기대가 없었던 공연수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독고달과 일찍 자리를 정리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마주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의 신규 프로젝트에 지원한 공연수가 광고주로 독고달을 만나게 된 것. 특히 공연수가 맡은 업무는 섹스토이 마케팅으로, 연애와 성에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닌 그에게는 낯선 분야다.
공연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집에서도 관련 공부에 몰두한다. 사랑과 관계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던 그는 고모 공미영(정인지 분)이 옆에 앉아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채지 못한다. 종갓집에서 벌어지는 예상 밖의 상황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가 떨릴 수 있게' 1~4화는 이날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