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은 15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에 들어온 지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솔비 측이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한과 솔비로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손을 꼭 맞잡은 채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규한은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솔비는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솔비가 이규한의 어깨에 턱을 기댄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솔비는 1984년생,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방송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화가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규한은 1998년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뒤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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