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2'가 11월 16일 공개된다. / 사진제공=디즈니+
'크래시2'가 11월 16일 공개된다. / 사진제공=디즈니+
배우 이민기와 곽선영이 더욱 강력해진 교통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다시 뭉친다. 2024년 방송된 '크래시'가 약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허성태를 비롯한 기존 출연진과 새로운 멤버 박지성이 합류해 한층 커진 규모의 수사극을 선보인다.

디즈니+ 시리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가 오는 11월 16일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더욱 지능화되고 거대해진 도로 위 범죄에 맞서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다. 2024년 방송된 시즌1은 교통범죄라는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팀플레이, 자동차 추격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12부작으로 ENA에서 방영됐던 시즌1은 1회 2.2%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종회 6.6%까지 상승,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크래시2'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크래시2'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시즌2에서는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이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확대된다. 수사 범위가 전국으로 넓어진 만큼 T.C.I가 마주할 사건의 규모도 커진다.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등 시즌1 출연진이 다시 뭉친다. 여기에 박지성이 신입 멤버로 합류해 새로운 팀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은 '모범택시', '허수아비' 등을 연출한 박준우 감독이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도로 한복판에서 대형 버스가 뒤집히고 여러 차량이 뒤엉킨 사고 현장이 담겼다. 폭발과 함께 파편이 흩날리고 차량들이 처참하게 파손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강해진 교통범죄, 또 한 번 일망타진'이라는 문구는 더욱 치열해질 수사를 예고한다.
'크래시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크래시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티저 예고편은 "레디 액션"이라는 외침으로 시작된다. 이어 "자, 전체 차량 출발!"이라는 지시와 함께 차량들이 움직이며 본격적인 추격전이 펼쳐진다. '다시 한 번 풀-악셀'이라는 문구도 등장한다.

차연호(이민기 분)와 민소희(곽선영 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투덜거리며 시즌1에서 보여준 특유의 호흡을 이어간다. 거침없는 자동차 추격전과 함께 팀원들의 유쾌한 관계가 시즌2의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NA에서도 방영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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