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뭔데뭔데'에 출연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뭔데뭔데'에 출연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 없이 뭉친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새 예능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가 첫 방송부터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이하 '뭔데뭔데') 1회는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세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놀면 뭐하니?'가 최근 3~4%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출발이다.

'뭔데뭔데'는 '놀면 뭐하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하하와 허경환, 주우재가 제작진이 준비한 일정에 따라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는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이 유재석 없이 별도의 예능을 이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세 사람의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앞서 이들을 눈물짓게 했던 첫 번째 설계자 '올빼미'의 정체가 밝혀지고 새로운 설계자 '깐돌이'가 직접 여행지를 찾는다.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뭔데뭔데'에 출연 중이다. / 사진제공=MBC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뭔데뭔데'에 출연 중이다. / 사진제공=MBC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잠든 새벽 숙소에 몰래 들어서는 의문의 인물이 담겼다. 검은색 운동복에 구두를 신은 '깐돌이'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평소 친분이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제작진과 약 한 달 반 동안 세 사람을 위한 계획을 준비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자 '깐돌이'는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당황한다. 이후 세 사람은 '깐돌이 크루'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일정에 참여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허경환, 주우재는 아침부터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2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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