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은퇴 약 15년 만에 다시 우아한 몸짓을 펼쳤다. / 사진=신수지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은퇴 약 15년 만에 다시 우아한 몸짓을 펼쳤다. / 사진=신수지 SNS
신수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은퇴 15년 만에 다시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신수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한 지 15년,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수지가 리듬체조 의상을 입고 볼을 안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다리 무릎 아래로 붉은 자국이 넓게 퍼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천만기인쇼'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공과 훌라후프, 리본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은퇴 약 15년 만에 다시 우아한 몸짓을 펼쳤다. / 사진=신수지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은퇴 약 15년 만에 다시 우아한 몸짓을 펼쳤다. / 사진=신수지 SNS
신수지는 "예쁜 두 제자들, 많이 다치기도 하고 고생 너무 많았어요"라고도 덧붙였다. '천만기인쇼' 무대를 위해 자신에게 직접 리듬체조를 배운 트로트 가수 홍성윤과 길려원을 언급한 것. 두 사람은 방송에서 훌라후프와 리본 퍼포먼스를 완성했고, 신수지는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했다. 현재 다양한 종목의 운동에 도전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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