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을 배경으로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현은 극 중 신라의 6두품 출신 장수 설오유 역을 맡았다.
설오유는 삼국시대 전쟁터에서 살아남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뛰어난 전투 능력과 상황을 파악하는 판단력을 갖췄다.
김도현은 호탕하고 거침없는 장수의 모습과 전장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설오유의 모습을 연기한다. 전투 장면에서는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현은 그동안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재벌집 막내아들', '눈물의 여왕', '강남-비사이드', '언더커버 미쓰홍'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에서 긴박한 상황에서도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장평 역을 맡았다.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는 조선 총독부 영어 통역관이자 구국단 밀정인 스즈키를 연기했다.
다양한 현대극에서 활동해 온 김도현은 '문무'를 통해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신라 장수로 분해 전장을 누비며 이전 작품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무'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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