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 '황보와 솔비가 결혼을 안 해도 잘사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솔비는 황보와 족발과 와인을 먹으며 결혼과 연애,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황보는 솔비에게 "결혼을 안 한 거냐. 못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솔비는 "안 한 거다"라며 "인생을 즐기느라 결혼을 미뤘다. 후회도 없고 오히려 빨리했다면 후회했을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는 건 확실하다"면서 "옛날에는 일도 해야 했고 즐길 것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객관적인 면모도 보였다. 그는 자신이 좋은 남자와 타이밍을 놓치는 이유에 대해 "둘 중에 하나다. 내가 겁이 많거나 좋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 활동을 병행했으며, 2010년부터는 미술을 시작해 현재 화가로도 활약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성공',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우아한 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지옥에서 온 판사',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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