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른 tvN 주연작으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tvN
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른 tvN 주연작으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tvN
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른 tvN 주연작으로 돌아온다.

15일 tvN 새 금토 드라마 '뜨거운 안녕' 측은 강훈, 조현철, 김정진이 결성한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좇아온 무명 개그맨 세 사람이 정체불명의 여성을 만나 각자의 새로운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금토드라마로 편성됐다.

강훈은 극 중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이자 가장인 강태구 역을 맡는다. 강태구는 동료들에 대한 책임감과 개그를 향한 열정으로 10년간 무명 생활을 버텨온 인물이다. 그러나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조현철은 아수라의 재간둥이 김남일로 분한다. 여자친구 이나연(문희 분)과 10년째 연애 중인 김남일은 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한다. 김정진은 아수라의 살림꾼이자 짠돌이 한준서를 연기한다. 동료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이다.
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른 tvN 주연작으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tvN
배우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른 tvN 주연작으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tvN
포스터에는 10년간 무명 생활을 함께한 세 사람이 인간탑을 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형형색색 꽃가루가 흩날리는 가운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개그 트리오 아수라 10주년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강훈은 지난달 8일 종영한 '최애의 사원'에서 남자 주인공 강하기 역을 맡았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주연에 도전한 그는 김혜준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선보이는 '뜨거운 안녕'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강훈은 2024년 방송된 '나의 해리에게'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 강주연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작품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2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이번에는 메인 주연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연출은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선보인 정지현 감독이 맡았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안아름 작가가 집필하고, '일타 스캔들'의 양희승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제작진은 "누구보다 열렬히 꿈을 향해 달려온 '아수라' 강태구, 김남일, 한준서가 각자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강훈, 조현철, 김정진의 한껏 다른 코믹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뜨거운 안녕'은 다음 달월 6일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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