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 2부가 공개된다. 마지막 경연에 오른 6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해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무대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0일 3.0%의 시청률로 출발한 '해투'는 이후 하락세를 겪으며 5회에서 자체 최저인 1.5%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9일 방송된 11회에서 3.0%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약 3개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률을 이뤘다. 시청률 상승세를 되찾았지만, 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여기에 '애둘레이디'(나비, 정유미, 김보라), 뮤지컬계 선후배이자 부자 사이인 '봉한이네'(김봉환, 김한재), 과거 연인 관계였던 '넌 나의 20대였어'(이채은, 오윤기)까지 총 6팀이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유재석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본 뒤 "역시 파이널 무대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포레스텔라 역시 축하 공연으로 마지막 경연에 힘을 보탠다. 미나미는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거북이처럼'을 꼽는다. 그는 해당 팀이 등장하자 "내가 진짜 좋아해"라며 반가움을 표한다. 강형호 역시 무대를 본 뒤 "'감정을 전달하는 노래란 이런 거구나'를 이 무대를 통해서 느꼈다"며 눈물을 흘린다.
최종 우승팀이 공개되는 '해투' 마지막 회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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