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영화 '윗집사람들'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다. 당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가야 한다. 내년엔 가겠다"고 답했다. 약 10개월 만에 실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하정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귀엽고 관능적인 스타일이 좋다"며 배우 이하늬를 언급했다. 이어 이하늬가 미혼이었던 시절 지인에게 소개를 부탁한 적이 있다며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라고 털어놨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2020년 무렵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하정우와 1989년생인 차정원은 11살 차이로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도 제기됐지만 양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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