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현장에서 우아한 패션과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1Singapore SingaporeGP✨"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싱가포르 야간 도심과 F1 경기장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반소매 상의에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롱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올화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 앞으로 늘어뜨린 채 눈을 감고 옅은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신세경은 관중석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서 난간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몸을 살짝 돌린 자연스러운 자세로 길게 떨어지는 흰색 팬츠와 잘록한 허리선이 돋보이며 어깨 아래로 흐르는 긴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목에 걸린 행사 출입증과 화려한 야간 경기장 풍경도 눈길을 끈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신세경은 커다란 고양이 모양 캐릭터 인형 옆에 서서 두 팔로 인형을 감싸 안고 있다. 몸을 살짝 숙여 인형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앞선 사진의 우아한 분위기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단정한 흰색 의상과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가 사랑스러운 포즈와 어우러진다.

마지막 사진에서 신세경은 검은색 페라리 로고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한 손으로 모자 챙을 잡아 얼굴 윗부분을 가린 채 입술을 살짝 내민 모습으로 커다란 은색 링 귀걸이와 목에 걸린 행사 출입증이 눈에 띈다. 모자 아래로 드러난 오뚝한 콧날과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며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뿌뿌", "너무 예뻐", "기욤둥이", "울 세경 여신",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신세경이 방문한 '2026 포뮬러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싱가포르 그랑프리 최초로 스프린트 레이스가 도입돼 관심을 모았으며 결승에서는 레드불 레이싱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우승을 차지했다. 신세경은 야간 레이스 현장의 화려한 풍경부터 캐릭터 인형과 함께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싱가포르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36세인 신세경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휴민트'를 통해 1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신세경은 극 중 북한 식당 종업원이자 정보원인 채선화 역을 맡았으며 지난 5월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또 신세경은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러브 바이러스'를 선택했다. '런 온' 이후 약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오는 신세경은 배우 정해인과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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