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내달 팬들과 만난다. / 사진=윤딴딴 SNS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내달 팬들과 만난다. / 사진=윤딴딴 SNS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윤딴딴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주 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윤딴딴은 지난달 29일 "공연 공지"라며 오는 11월 1일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 '윤딴딴 Live Day 26년 가을'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그는 좌석 배치도를 직접 그렸는데, 46번까지의 숫자만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일각에서는 "뻔뻔하다", "너무 이른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딴딴 SNS
사진=윤딴딴 SNS
앞서 윤딴딴은 지난해 6월 싱어송라이터 은종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은종은 당시 자신의 SNS에 "제가 남편의 상대(내연녀)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1년간의 분쟁 끝에 승소로 마무리됐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또 윤딴딴에게 폭행당했던 사실도 언급했다.

이후 윤딴딴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라며 은종이 폭로한 부분들을 간접 시인했다. 이어 윤딴딴은 "떠나가신 팬분들이 느끼셨을 충격과 실망에 죄송한 마음이 커졌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다시 사랑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염치없이 바란다"고 말한 후 9개월 만인 지난달 2일 신곡을 발매했다.

신곡 발매 당일 윤딴딴은 자신에 대해 "저는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신곡에 대해서는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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