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이 김승혜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처
이은형이 김승혜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처
개그우먼 이은형이 동료 김승혜를 위해 새벽부터 진수성찬을 준비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승혜 출산기원 밥먹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당시 출산을 앞둔 김승혜를 위해 정성껏 밥상을 차리는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형이 김승혜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처
이은형이 김승혜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처
이은형은 새벽 6시 반부터 일어나 손수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내가 만삭 때 나미가 밥을 해줬다"며 "너무 맛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기억이 너무 좋았다"며 "아기를 낳으면 밥 먹을 시간도 없는데 좋은 추억으로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요리에 자신이 없다고 밝힌 이은형은 아침부터 갈비찜, 소고기 뭇국,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 두부김치까지 정성스러운 메뉴를 준비했다. 이은형은 "6시 30분에 일어나서 '무슨 밥이냐, 돈이나 줄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승혜가 한입 먹고 토하는 꿈을 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우먼 김혜선, 고은영, 김승혜가 집에 도착했고 함께 케이크를 불며 김승혜의 순산을 기원했다. 남편 강재준은 "원래 알람이 울려도 자는 애가 6시 반에 일어나 주방으로 달려갔다"고 증언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승혜는 2024년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했다. 지난달 2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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