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영철이 ADHD 검사를 받은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영철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ADHD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약 2시간 동안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 그는 상담 과정에서 강박적인 성향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고. 이를 계기로 무대에 오르면 반드시 사람들을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과 무엇이든 잘하고 싶어 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고 설명한다.

평소 철저하게 관리하는 일상도 공개한다. 김영철은 "웃기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자신 있다"며 이른 기상을 새로운 개인기로 꼽는다. 실제로 그는 새벽에 일어나 스트레칭과 독서를 하고, 이동 중에도 외국어 공부를 하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개그맨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개그맨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한편 김영철은 오는 2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 1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라디오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녹화 현장에서 김국진에게 직접 출연을 제안한다.

김영철은 김국진에게 단독 출연하거나 아내 강수지와 함께 출연하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김국진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생각해 볼게"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라디오스타'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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