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장사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 사진=텐아시아DB
나영석 PD가 장사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 사진=텐아시아DB
나영석 PD가 또 한 번 장사 예능을 선보인다. 최근 연출을 맡은 '우주떡집'이 출연진의 장사 태도로 혹평을 받은 가운데, 비슷한 소재의 신작에서는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tvN 새 예능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이하 '맛길대')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김대명, 박지환, 공명이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맛길대'는 김대명이 동해안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에서 '해파랑 상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대명은 전국 각지의 맛집에서 배운 음식을 트레커들에게 선보이며, 박지환과 공명도 식당 운영에 함께한다.
배우 김대명, 박지환, 공명이 장사 예능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tvN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
배우 김대명, 박지환, 공명이 장사 예능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tvN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명은 사장으로 나서 직접 음식을 준비한다. 앞서 웹예능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서 전국의 맛집을 찾아다녔던 그는 당시 배운 조리법을 활용해 메뉴를 만들고 손님들의 요청에 따라 음식을 제공한다.

박지환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을 챙기며 홀 운영에 나선다. 공명은 주방과 홀을 오가며 두 사람을 돕는 등 세 배우가 함께 장사하는 과정도 영상에 담겼다.

손님들과 나누는 대화도 공개됐다. 세 사람은 해파랑길을 걷는 트레커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각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인다. 김대명은 "해파랑길을 어떤 목적으로 걷는지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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