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세미가 플로리스트 김준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 사진=박세미 SNS
코미디언 박세미가 플로리스트 김준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 사진=박세미 SNS
코미디언 박세미(36)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랑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세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이번 주에 결혼합니다!"라며 깜짝 발표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라고 전했다.

박세미는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그는 "1991년생으로 저보다 1살 연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완전 아이돌상"이라고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박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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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세미의 예비 신랑은 아이돌을 준비했던 이력이 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의 이름은 김준연이며 2012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해 아이돌 데뷔에 도전했다. 당시 '톱20'까지 진출했으며, '연습벌레 모범생'으로도 불렸다.

이후 김준연 씨는 플로리스트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세대 플로리스트인 부친의 영향으로 본격적으로 꽃을 공부했다"며 "해외 플라워 스쿨에서 전문 과정을 밟고 자격증 공부까지 거쳤다"고 설명했다.

2020년 그룹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99화 플로리스트 편에도 출연했다. 멤버들이 김준연 씨의 플라워 카페를 찾아 꽃꽂이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김준연 씨에게 "훈남 선생님이다", "프로듀스 101에 나가셔야 하는 것 아니냐", "정말 얼굴이 꽃처럼 예쁘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박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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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세미와 김준연 씨는 오는 주말 웨딩마치를 올린다. 박세미가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자 방송인 장성규는 "변우석이랑 결혼하는 거냐"라며 닮은꼴 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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