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 사진제공=Canucks Sports and Entertainment
그룹 에스파 / 사진제공=Canucks Sports and Entertainment
그룹 에스파(aespa)가 캐나다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의 미주 일정을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SYNK : COMPLæXITY' 공연을 개최했다. 밴쿠버에서 처음 열린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1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밴쿠버 공연은 남미와 북미를 순회한 미주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에스파는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 멕시코시티 등 남미 지역을 거쳐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공연했다. 지난 8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를 시작한 이후 아시아와 미주를 포함해 총 16개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정규 2집 'LEMONADE'와 연결되는 'CRACK(균열)'을 주요 콘셉트로 구성됐다. 공연에서는 신곡과 함께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 무대도 선보였다.

에스파는 밴쿠버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미주 투어 마지막 날이라 아쉽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내년 1월 14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런던, 암스테르담, 스톡홀름, 코펜하겐, 베를린, 밀라노, 바르셀로나, 파리 등 총 9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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