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성시경의 만날텐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금주·금연과 꾸준한 식단 관리를 자기관리 원칙으로 꼽았다.

12일 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디거로 연기 인생 최대 캐릭터 변신한 톰 크루즈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영화 '디거'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와 만나 자기관리 비결과 촬영장에서 지키는 원칙을 물었다.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성시경은 톰 크루즈의 외모를 보며 "나이를 안 드신다"고 감탄했다. 자신은 술과 담배를 한다고 밝힌 그는 공연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끊는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콘서트가 있으면 한 달 전부터 끊는데, 이번 주에 콘서트가 있어서 금연 중이라 죽을 맛이다"라고 털어놨다.

톰 크루즈는 "일단 술, 담배는 안 하고 식단 관리도 늘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연이나 촬영을 앞둔 시기에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같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시경은 "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않을 일이 있느냐. 스스로 정해놓은 원칙 같은 게 있느냐"고 질문했다. 톰 크루즈는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일 먼저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한다"며 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사진=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
신작 '디거'를 촬영할 때는 촬영장에 머물며 잠까지 잤다고. 톰 크루즈는 "'디거' 촬영할 때는 촬영장 트레일러에서 잤다. 워낙 일정이 빡빡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빠듯한 촬영 일정 속에서 트레일러를 숙소로 이용하며 작업을 이어간 것.

톰 크루즈는 이 같은 생활을 자신이 선택한 원칙으로 설명했다. 그는 "뭔가를 성취하려면 자제력이 필요하고 그게 내 원동력이다"라며 "손해 보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고 밝혔다. 자기관리를 위해 생활을 절제하고 촬영에 시간을 쏟는 과정도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난 매 순간 충실하고 싶다. 충실한 삶을 살고 삶을 보고 싶다"며 "그게 나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한 '디거'는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한 블랙코미디다. 석유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대재앙으로 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