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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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딸 재이의 두 돌을 축하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몰래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엄마 아빠가 더 긴장했어요! 온 가족이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재이가 외출한 틈을 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재이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산책을 즐기는 동안 두 사람은 집 안을 꾸미고 생일 간식을 만들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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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다예는 재이에게 생일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은지 물었다. 재이는 갖고 싶은 인형들을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다예가 "풍선은?"이라고 묻자 "좋아"라고 답하기도 했다. 딸의 취향을 확인한 김다예는 "엄마가 풍선이랑 인형 많이 해서 줄게"라고 약속했다.

재이는 조부모와 함께 공놀이를 하고 인형을 사며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김다예는 현관부터 거실까지 알록달록한 풍선과 인형으로 채웠다. 생일을 축하하는 가랜드까지 설치하며 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박수홍은 재이를 위한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딸이 좋아하는 견과류를 기억해 챙기는 등 간식 준비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김다예가 장식을 맡고 박수홍이 쿠키를 준비하면서 집 안은 재이를 위한 생일 파티 공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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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재이는 달라진 집 안을 보며 "우와"라고 감탄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풍선과 인형에 관심을 보이며 가까이 다가갔다. 선물을 발견한 재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재이는 풍선과 인형을 만지며 집 안을 둘러봤다. 풍선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신이 난 듯 춤을 추기도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의 반응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깜짝 파티를 준비하며 긴장했던 두 사람도 재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웃었다.

한편 김다예는 최근 체중 감량 후 다시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그는 90kg에서 51kg까지 감량했지만 3~4kg이 늘어난 것 같다며 체중계에 올랐고, 54.1kg을 확인했다. 이후 육아와 함께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활동량을 늘린 김다예는 3일 만에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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