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화 속이 아닐까"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산으로 둘러싸인 호숫가 바위 위에 앉아 작은 컵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줄무늬 비니와 검은색 재킷, 카키색 바지를 매치한 민도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담백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알록달록한 장식과 분홍색 초가 꽂힌 컵케이크를 손바닥 위에 올린 모습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민도희는 검은색 재킷의 후드를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얼굴을 가까이 담은 셀카를 선보였다. 목 위까지 지퍼를 올린 채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입술을 살짝 내민 표정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민도희는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작품 공백기 동안 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모습과 '응답하라 1994' 출연진과의 끈끈한 인연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니도희'에서 오랫동안 타고 있는 중고차를 직접 세차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민도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연기 활동을 잠시 뒤로 하고 캐나다로 떠나 어학연수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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