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식스센스'에 출연한다./사진제공=tvN
홍현희가 '식스센스'에 출연한다./사진제공=tvN
11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홍현희가 푸근한 턱선을 보이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12일 유튜브 채널 tvN Joy를 통해 '벌써부터 웃긴 효리홍(?) 등장? 이 조합 입덕 예약이요'라는 제목의 '식스센스: B사이드' 5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송은이를 대신해 스페셜 MC 홍현희가 함께했다. 게스트로는 20년 지기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나섰다.

최근 11kg 감량 성공을 알린 홍현희는 시작부터 '간헐적 단식'을 내세웠다. 홍현희가 "공복을 길게 갖고 있었다"고 털어놓자 유재석은 "그럼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어림도 없다. 그 안에도 세 끼 다 먹을 수 있다"고 밝힌 뒤 본격적인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홍현희가 '식스센스'에 출연한다./사진제공=tvN
홍현희가 '식스센스'에 출연한다./사진제공=tvN
음료를 연달아 비우고 뼈에 붙은 고기를 야무지게 뜯는 홍현희를 보며 유재석은 "간헐적 단식 맞냐. 너무 드신다", "음료를 몇 통을 먹는 거냐. 진짜 놀부 같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홍현희는 굴하지 않고 "붙어 있는 살을 너무 좋아한다"며 시간제 탐욕 먹방을 이어갔다.

'20년 찐친' 효연과 유리의 디스전도 웃음을 더했다. 고기를 맛본 효연이 "내가 한 것보다 훨씬 촉촉하고 전문가가 한 것 같다"고 감탄하자, 유리는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라고 받아쳤다.

메이크업을 둘러싼 신경전도 벌어졌다. 유리가 효연을 가리키며 "편한 자리인데 무대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 넌 왜 안 칠했냐"고 묻자, 효연은 태연한 표정으로 "덜어내야지. 유명해질수록"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식스센스: B사이드' 5화는 오는 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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