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에서 블루팀 리더 '피트'로 출연했다. 팀의 생존을 위한 판단과 출연진 사이의 갈등 속에서 여러 차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6회에서는 이수민의 선택으로 같은 팀 지니(이지나)와 소금(임지은)이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이수민이 자신의 결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지니는 "위선 떨지 마. 애초에 리더 계속 탐냈잖아. 애초에 이럴 생각이었던 거 아니야?"라며 분노했다. 해당 장면을 두고 이수민의 판단과 태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이수민은 방송에서 보여준 냉정하고 서툰 모습까지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당시의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잊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으로는 주변을 더욱 깊이 관찰하고 이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새로운 화보도 공개됐다. 사진 속 이수민은 방송에서 보여준 날카롭고 강한 이미지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로 카메라 앞에 섰다. 절제된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표정과 분위기에 변화를 주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담아내며 활동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줬다.
'더 커뮤니티2'를 마무리한 이수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향후 배우로서 이어갈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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