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상가 소유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은혜가 상가 소유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은혜가 상가 소유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1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41회에서는 ‘천직’을 주제로 이재형, 박은혜가 출연한다.

박은혜는 “어렸을 때는 공포영화도 무조건 극장 가서 볼 정도로 다 챙겨봤는데 30대 중반부터 못 보기 시작했다. 무서운 이야기를 아예 못 본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비친다.

MC 이국주는 주제를 공개하며 “지금 하는 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박은혜는 “사실 (배우가) 천직이라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가 요즘에 ‘이 직업이 아니었으면 할 게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지금도 무대 공포증이 있다. 어렸을 때는 집중되는 걸 아주 싫어했다. 그런데 대학교에 갔는데 광고학과였다"며 "선배들이 ‘너 연예인 하려는 거지?’라고 하는 말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더 안 하려고 그랬는데 자꾸 뭐만 하면 연예계 쪽으로 연이 닿는 거다. ‘운명인가’ 하는 생각에 2년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지금까지다”라고 덧붙인다.
배우 박은혜가 상가 소유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진제공=SBS Plus
배우 박은혜가 상가 소유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진제공=SBS Plus
박은혜는 본격적으로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은혜는 “상가가 하나 있다. 다행히 세입자가 있었는데, 그 계약이 10월까지다. 고민이 (계약 만료 전)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것인지 하는 것이다. 아니면 거기서 내가 뭐라도 해야 하나 싶다”라고 토로한다.

박은혜를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해도 거기서 직접 뭘 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그거 아니라도 바쁠 거 같다. 올해 안에 새로운 세입자도 들어올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무속인도 “내가 봤을 때는 그 터 자체가 기운이 세다. ‘독갑터’(도깨비터)라는 느낌이 있다. 그 문서를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덧붙인다.

박은혜는 기분 좋은 내년 운세도 듣는다. 무속인은 “좋은 운이 들어온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계약 문서 두 개가 뚜렷하게 보인다”라는 점사를 내놓는다. 박은혜는 “어떤 계약이냐. 광고나 뭐 이런 거냐”라고 되묻고, 무속인은 “광고가 될 수도 있고 일일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박은혜는 “그게 제일 좋다”며 미소 짓는다.

한편 1977년생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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