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인지도 굴욕을 맛본다./사진=텐아시아DB
강호동이 인지도 굴욕을 맛본다./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강호동이 4주간의 결방 끝에 돌아온 안방극장에서 6살 도전자에게 뜻밖의 인지도 굴욕을 맛본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천만기인쇼' 3회에서는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인한 4주 결방을 마치고 2기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강호동과 붐이 1기 도전 스타들을 향한 열띤 시청자 반응을 소개하며 "오늘은 감동과 웃음이 두 배"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2기의 시작을 알린다.
강호동이 인지도 굴욕을 맛본다./사진=텐아시아DB
강호동이 인지도 굴욕을 맛본다./사진=텐아시아DB
1기에서 남다른 공감력으로 '눈물 아이콘'에 등극했던 강호동은 이번 방송에서 뜻밖의 굴욕을 겪는다. 역대 최연소인 6살 도전자가 등장하자 강호동은 은근한 기대감을 품고 "텔레비전에서 아저씨 봤어요?"라고 묻지만, 도전자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못 봤어요"라고 칼같이 답한다. 당황한 강호동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진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 신수지가 은퇴 후 15년 만에 매트 위로 복귀하는 무대도 펼쳐진다. 귀에 다리를 붙인 180도 다리 찢기 포즈로 등장해 기선제압에 나선 신수지는 "진통제를 며칠 동안 먹고 왔다"고 고백한다. 처절한 연습 끝에 고난도 동작을 성공시킨 그는 무대를 마친 직후 "목에서 피 맛이 난다"고 털어놓으며 투혼을 불태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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