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혜리가 부일영화상에서 '빅토리'로 2관왕에 오른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il_film_awards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촘촘하게 수놓인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허리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흑발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렸으며 가느다란 스트랩과 깊게 파인 네크라인에 작은 목걸이를 더해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혜리는 카메라가 아닌 옆을 바라보며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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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 혜리는 같은 드레스 차림으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서서 한쪽 팔을 난간 위로 길게 뻗었다. 몸을 살짝 옆으로 돌린 포즈와 곧게 떨어지는 긴 머리, 블랙과 화이트가 대비되는 플라워 드레스가 어우러지며 길고 슬림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는 양팔을 가볍게 교차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가운데 가르마를 탄 긴 흑발이 양쪽 어깨를 따라 자연스럽게 내려왔고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작은 펜던트 목걸이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마지막 사진에서 혜리는 한층 가까워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얼굴 주변으로 길게 내려온 머리카락과 커다랗게 뜬 눈이 앞선 사진들의 차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비주얼을 보여준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흑발 긴머리는 영원한 클래식이야", "예쁘다", "너무 예뻐", "완전 여신", "너무 귀엽고 예쁘다 ", "진짜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혜리는 서울 팬미팅에서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었다가 뜻밖의 '뱃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부 영상에서 복부가 도드라져 보이면서 의상 핏과 허리 라인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혜리는 지난해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빅토리'로 신인여자연기상과 여자 올해의 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혜리는 최근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아 황인엽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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