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 사진='완벽한 하루' SNS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 사진='완벽한 하루' SNS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돌아와 근황을 알렸다. 한 달여의 휴식을 거친 그는 얼굴은 핼쓱해진 모습이었지만, 밝은 분위기는 여전했다.

지난 7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공식 SNS에는 이상순과 토마스쿡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

'완벽한 하루' 측은 "<젠지의 음악> 화려한 복귀 신고식 치렀다"는 설명과 함께 이상순의 DJ 복귀를 알렸다.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 사진='완벽한 하루' SNS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 사진='완벽한 하루' SNS
사진 속 이상순은 검은색 셔츠 차림으로 토마스쿡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전보다 다소 핼쓱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는 여전했다.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멈췄던 만큼 한층 수척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지만, 미소를 지으며 복귀 후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그간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이상순을 대신해 '완벽한 하루'는 정재형, 토마스쿡, 권진아 등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이상순이 지난 1일 약 한 달 만에 복귀하면서 프로그램 역시 다시 원래의 DJ 체제로 돌아왔다.

이상순은 지난 8월 말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라디오 진행을 중단했다. 이후 여러 검사와 상담을 받은 끝에 '미주신경 기능 저하'와 관련된 신경계 증상이 확인됐다. 이에 이상순은 한동안 활동을 멈추고 회복에 집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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