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외야석에서♥'에 출연 중인 정예인을 만났다. / 사진제공=써브라임
'원수는 외야석에서♥'에 출연 중인 정예인을 만났다. / 사진제공=써브라임
배우 정예인이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 이기연 PD, MC 이용진, 황재균, 정예인을 만났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서로 다른 야구팀을 응원하는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티빙이 KBO 리그 중계권을 확보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야구 연애 프로그램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정예인은 야구와 연애의 공통점에 대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점이 비슷하다. 연애에서도 상대방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고, 야구 경기 역시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게 매력이다. 그런 점이 맞닿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대신 '중증' 합류…정예인 "촬영 준비 중" ('외야석에서')[인터뷰②]
이어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변수가 있다는 게 차별점이자 매력"이라며 "완성된 편집본을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야구장에 가서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오히려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인터뷰 말미, 정예인의 차기작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정예인은 최근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하영을 대신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 합류했다. 이에 대해 그는 "현재 촬영 중"이라고 짧게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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