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이 2026년이 완벽한 한 해라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김도연이 2026년이 완벽한 한 해라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김도연이 2026년이 완벽한 한 해라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김도연이 2026년이 완벽한 한 해라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도연이 2026년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해라고 밝혔다.

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도라'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도연이 참석했다.

'도라'는 원인 모를 피부질환을 앓는 열여덟 소녀 도라(김도연 분)가 남해의 여름 별장에서 나미(안도 사쿠라 분)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과 욕망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연은 극 중 불안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도라 역을 맡았다.

김도연은 올해 주연작 '도라'로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그룹 아이오아이의 데뷔 10주년 기념 컴백 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 됐더라"며 "그 기념으로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은 분이 기다려 주셨다. 서로 주고받은 에너지와 사랑이 가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연은 2026년을 특별한 한 해로 꼽았다. 그는 "올해 10주년을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생각과 다양한 것들을 느낀 해인 것 같다"며 "올해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사랑하는 일,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해"라고 설명했다.

'도라'는 2027년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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