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가 '연애박사'에 출연 중이다. / 사진=ENA
추영우가 '연애박사'에 출연 중이다. / 사진=ENA
배우 추영우의 주연작 '연애박사'가 방송 첫 주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2회에서는 박민재(추영우 분)가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오랜 시간 품어온 상처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첫 회 1.9%로 출발해 2회 2.4%를 기록했다. 한 회 만에 소폭 상승했지만 방송 첫 주 1~2%대에 머물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1~2화에서는 박민재의 과거가 공개됐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던 그는 골육종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고, 완치 판정을 받은 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추영우가 '연애박사'에 출연 중이다. / 사진=ENA
추영우가 '연애박사'에 출연 중이다. / 사진=ENA
운동을 마친 뒤 의족을 착용한 부위가 검붉게 변한 것을 발견한 박민재는 암이 재발한 것은 아닌지 불안해했다. 의사의 말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평소 감춰왔던 두려움을 내비쳤다. 추영우는 큰 감정 변화부터 불안한 표정과 말투까지 박민재가 품고 있던 상처를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극 중 임유진(김소현 분)과 잔잔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설렘을 안겼다.

한편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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