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은은 지난 7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뭐 하느라 이제 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 촬영이 시작된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는 이유진이 여러 번 포착됐다. 차경은은 밥 시간에도 밥을 먹지 못하고 작업을 하는 이유진을 향해 "맴찢"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이유진이 디렉팅을 하는 장면과 분장을 하는 순간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유진이 먼저 마음을 전했고 차경은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이유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유진은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이후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서도 활약했다.
올해는 연출에도 도전했다. 지난 5월 ENA 숏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참가해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1998년생인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픽고 PICKGO',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스케치 코미디 '숏박스' 등에 출연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서는 고정 크루로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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