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습이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습이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가 최근 잇따른 논란에도 10월 첫째 주 2054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민의 '동두천 자연인' 일상과 제주로 돌아온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의혹으로 잡음이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사전 계획 없이 떠난 여행으로 소개됐지만, 촬영 과정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정성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김민의 일상을 두고도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과 별개로 시청률에서는 경쟁력을 유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6.3%를 기록해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54 시청률 역시 3.4%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으며, 10월 첫째 주 주간 2054 시청률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지난 2일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영상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 산 지 28년 차인 김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은 약 90년 된 구옥에서 발전기로 전기를 사용하고 직접 집을 보수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건축 일을 하다 약 8년간 해외에서 생활했던 경험과 이후 연기와 무술에 도전하게 된 과정도 전했다.

합기도 사범으로 활동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도합 10단의 무술 실력을 가진 김민은 아이들을 직접 지도했고, 해당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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