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의 기록들👑M- Queen’s! Sayang korang"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톱에 같은 색상의 긴 소매를 팔에 걸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에 여러 개의 골드 목걸이를 길이가 다르게 겹쳐 착용했고 허리 아래에는 베이지 컬러의 의상을 둘러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만들었다.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민 함은정은 고개를 기울이고 혀를 살짝 내밀며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 사진에서 함은정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아래를 바라보며 활짝 웃었다. 레드 민소매 상의와 팔까지 길게 내려오는 소매 사이로 어깨 라인이 드러났고, 허리에는 베이지 컬러 의상이 풍성하게 겹쳐져 상체의 선명한 색감과 대비를 이뤘다.
앞서 함은정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가스타 아레나에서 열린 'T-ARA FAN-CON IN MALAYSIA 2026 [Summer Again]' 무대에 큐리, 효민, 지연과 함께 올랐다. 티아라 네 멤버가 현지 팬들과 만난 단독 팬콘서트로 'Number 9', '거짓말', 'Sexy Love', 'Bo Peep Bo Peep', 'Roly-Poly', 'So Crazy' 등 대표곡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공연 막바지에는 말레이시아 팬들이 'Tiamo'를 직접 부르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함은정은 오랜 시간 팬들을 위해 노래해왔지만 팬들이 자신들을 위해 노래해준 것은 처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연 이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말레이시아 팬콘서트 준비부터 현지 일정까지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하며 당시의 순간을 다시 나눴다.
한편 1988년생인 함은정은 38세이며 8살 연상의 김병우 영화감독과 화촉을 밝히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함은정은 결혼 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팬들과 공유하며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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