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Oh!윤아’
사진 = 유튜브 채널 ‘Oh!윤아’
배우 오윤아가 일본 여행 중 경찰에 둘러싸이는 뜻밖의 상황을 겪었다.

25일 ‘Oh!윤아’ 채널에는 일본 도쿄에서 남편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가 일본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오윤아의 남편이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Oh!윤아’
사진 = 유튜브 채널 ‘Oh!윤아’
사진을 본 오윤아는 “이게 무슨 일이냐. 말이 되냐.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제작진 역시 “오프닝이 '그것이 알고 싶다' 같다”라고 반응했다.

사진 속 장면에는 별도의 사연이 있었다. 앞서 일본에 도착한 오윤아는 렌터카를 빌리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겪었다.

당시 오윤아는 “큰일 났다. 우리가 렌터카를 빌린 업체 직원이 면허증은 안 갖고 왔다고 한다”라며 상황을 알렸다. 이어 “그래서 경찰이 왔다”라고 했고, 한 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차량을 받았지만 자신들이 생각했던 차와 달랐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Oh!윤아’
사진 = 유튜브 채널 ‘Oh!윤아’
결국 오윤아는 택시를 이용해 호텔로 이동했다. 그는 “그래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고 있다. 호텔에서 렌터카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면서 “엄청 힘들다. 여행 한 번 오는 게 쉽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영상 속 오윤아의 곁에는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남편이 함께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남편분 목소리가 좋은 거 보니 얼굴도 잘생기셨을 것 같다”, “남편분과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옆에 분은 남편분이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남편과 함께 초밥과 디저트를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남편이 디저트를 맛본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자 오윤아는 “만족해? 식성 알겠지? 너무 독특한 스타일이다”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재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축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으며 지난 7월 재혼 소식을 알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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