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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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에서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정우성이 시즌2에서 확 바뀐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2' 우민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 감독은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2 대장정을 마치며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우 감독은 시즌1에서 연기력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정우성(장건영 검사 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우성의 연기 톤다운은 원래 계획에 있긴 했는데 여론 반응이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시리즈의 묘미가 그런 것같다.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고 반응을 볼 수 있으니까. 대중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렇게 찍어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 2'는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1위, 대만 2위, 일본 5위를 달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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