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가정폭력 당한 거 아니라고…“피가 뚝뚝 떨어져” 그래도 라방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재혼 준비 중 뜻밖의 부상을 당했다.

10기 옥순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생일+결혼식 준비+아이들 케어로 해명(?)이 늦었습니다. 두 번째여도 결혼식 준비는 너무 어렵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눈 주변이 심하게 붓고 멍이 든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옥순은 "먼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이유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면 결혼식이 한 달밖에 안 남았단 얘기를 하지도 않았겠지요"라며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부상의 원인은 예상치 못한 낙상이었다. 옥순은 "주말 저녁에 오빠는 소주, 저는 와인 한 병을 마셨고 오빠는 피곤했는지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며 "씻으려고 화장실을 갔는데 정신 차려보니 바닥에 앉은 채 머리만 바닥에 처박혀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고개를 드니 피가 뚝뚝 떨어졌고 놀랄 새도 없이 거울을 보고 후딱 지혈했다"며 "당시엔 눈썹 옆이 좀 찢어졌나 생각했고 피도 금방 멈춰 바로 라방도 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넘어진 사실이 민망해 "눈썹 칼에 베였다"고 둘러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상태는 더욱 심해졌다. 옥순은 "꿀잠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땡땡 붓고 시퍼렇게 멍이 들어 오빠도 많이 놀랐다"며 곧바로 약을 구해 바르는 등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후 금주를 선언하며 "술 이제 그만 먹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옥순은 결혼식을 불과 한 달가량 앞둔 상황이라 갑작스러운 얼굴 부상이 더욱 난감할 터. 그는 현재 남편과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시에 아이들을 돌보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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